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회사, 제품, 수요고객, 매체가 기반이 된 기획이 되어야합니다. 

미팅을 해보면 대부분의 업체가 기업, 제품에 대한 분석 없이 다른 업체의 광고성과를 보여주며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으니 광고를 맡겨달라는 식의 영업을 합니다. 

혹은 마케팅을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맡기시면 된다고 비아냥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. 그러나 광고를 맡겨보면 소통이 느릴 뿐만 아니라 성과가 미비한 경우가 허다합니다. 결국 단발성 광고 계약에 머무릅니다.

매출 10억 ~ 300억에 이르는 회사까지 대부분의 회사가 단기적인 몇 안되는 마케팅 성공 사례를 가지고 신규 광고주를 영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 

그러다보니 광고주의 마케팅에 집중하기 보다 본인 회사의 마케팅에 집중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당연히 광고주는 광고비만 소진하고 성과가 미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.

첫째, 미팅에서 회사 및 제품에 대한 분석을 하지 않은 회사와는 거래하지 않습니다.
둘째, 광고주의 회사 매출액에 비해 규모가 큰 회사를 고를 때도 신중하셔야합니다.
셋째, 마케팅 회사가 본인 회사의 브랜딩에 집중한다면 신중하셔야합니다.

회사, 제품, 고객, 매체를 기반으로 한 기획이 되어야 합니다. 미팅에서 기본조차 되어있지 않은 마케팅회사는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 

또한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 하위 레벨의 마케터가 담당할 가능성이 큽니다. 실력의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많은 광고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대응이 느리고 제대로 된 분석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 

광고주 제품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르셔야 합니다. 단발적인 광고 수주가 아닌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마케팅회사를 선정하셔야 안정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.